광양시가 광양제철인근 태인동 내 명당 3지구를 공영개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010년부터 개발 계획이던 명당3지구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899억원을 투자하여 43만8000㎡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양시 최대식 국가산단팀장은 “광양제철 및 연관단지 연계산업으로 철강·제조·조립 등 1차 금속제조업이나 환경유해산업을 제외한 비금속제품제조업체들의 입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12년 국가산단지역 내 자연녹지지역을 준공업 지역으로 개발 변경하였으며, 금년에는 명당3지구 조성사업 타당성조사용역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2015년까지 각종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16년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
최근 명당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발 계획 설명, 주민 요구사항 수렴 등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명당마을 주민들은 공영개발방식에 적극 환영하며, 산단 개발을 위해 지장물건 조사 및 보상협의에 적극 협조할 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주민 이주 요청 등의 민원해소와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여 부족한 재원을 충당 할 계획이며, 입주희망업체 수요조사를 통한 선수분양 등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태영 산단조성과장은 “민선 6기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명당 3지구 산업단지 개발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며, 이는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