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1 17:42

인천세관, 인천항 물류프로세스 개선 대토론회

물류업계와 지역 현안문제 해결방안 모색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17일 인천항만공사, 한국관세물류협회, 주요 선사,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컨테이너검사업체, 보세운송업체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물류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기체화물품의 신속한 처리, 빈컨테이너 등의 적재를 위한 유휴부지 등 필요공간 확보, 컨테이너터미널의 업무시간 탄력적 운영 및 컨테이너 차량 분산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인천세관은 인천항 인근도로의 고질적 정체해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컨테이너터미널·선사·컨테이너검사업체·물류협회·운송업체 등과 5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물류지체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아울러, 물류정보 공유가 원활하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물류정보 공유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물류포털 구축 등 정보망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민간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물류지체 해소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인천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