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9 17:48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시황, 5일 연속 상승세

벌크선 중고선가 소폭 하락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런던시장 5일자 주요 항로 평균 운임 지표가 전날 대비 1072달러 오른 1만2488달러를 기록, 5영업일 연속 상승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대서양의 수급 밸런스가 개선되고 있어 5일에는 브라질 최대 자원회사 발레에 따른 브라질 선적-중국 양하에서 5척의 운임선 계약 체결이 보고됐다.
 
항로별 용선운임은 대서양 라운드 1만2055달러(전날 대비 1420달러 상승), 태평양 라운드 1만1345달러(445달러 상승), 대서양-태평양 크로스 트레이드 2만8310달러(2160달러 상승)를 기록했다. 특히 대서양 수역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5일의 운임 성약에서는 브라질·뚜바렁(Tubarao) 6월 중하순 선적-중국 칭다오 양하 철광석 17만t으로 발레가 톤당 운임 21.53달러에 4척, 22.7달러에 1척을 확보했다.

한편 중고선 시장에서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중고선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조 리세일(전매), 선령 5년물이 최근 수준에 비해 각각 100만달러 하락했다. 선령 10년물, 선령 15년물은 큰 변동이 없었다.

현재 벌크선의 중고선가는 케이프사이즈가 신조 리세일은 100만달러 하락한 6200만달러, 선령 5년물은 100만달러 하락한 5000만달러였다. 선령 10년물은 3700만달러, 선령 15년물은 2300만달러로 비슷했다.

벌크선의 중고선가는 지난달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파나막스 이하의 선형은, 현재 큰 변동이 없는 상태다. 파나막스는 신조 리세일 3500만달러, 선령 5년물 2650만달러, 선령 10년물이 2100만달러다. 핸디막스는 신조 리세일이 3250만달러, 선령 5년물 2550만달러, 선령 10년물이 2천만달러다. 핸디사이즈는 신조 리세일이 2600만달러, 선령 5년물이 2050만달러, 선령 10년물 1500만달러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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