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3 13:40
日 4월 중고車 수출, 전년比 9% 증가
수출지별 1위는 러시아향
일본 중고자동차의 수출대수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일본 국제자동차유통협의회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4월 중고차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8.8% 증가한 12만3626대였다. 전월 대비에서도 6.7%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지별로는 1위가 러시아향으로 전년 동월 12.6% 감소한 1만4864대, 2위가 미얀마향으로 1.2% 증가한 1만2874대, 3위는 UAE(아랍에미리트)로 8.6% 증가했다.
이밖에 뉴질랜드는 전년 대비 20%이상 증가한 1만대를 돌파했으며 케냐도 20%이상 증가했다. 증가율이 높았던 국가는 키르기스스탄(38% 증가), 파키스탄(74% 증가), 그루지야(165% 증가), 탄자니아(54% 증가), 방글라데시(107% 증가), 모리셔스(52% 증가)등이다. 반면 남아프리카와 말레이시아는 각각 30%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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