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통합물류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4월 택배실적은 13만1713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1.5% 증가했으며 전년대비 5.9%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는 택배 물동량 증가에 따라 1.5톤 미만 소형 택배 차량 신규 허가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공급기준’을 확정해 이달 중 고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힌바 있다.
한편 국내 택배시장은 물동량 기준 매년 8% 성장을 이어와 지난해 시장 규모 3조7000억원, 물동량은 15억개로 집계됐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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