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9 15:16

중기청, 수출기업 8개업체에 1억원씩 지원

기술개발 강화해 현지 애로사항 극복


중소기업청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수출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술개발지원’ 사업에 8개 기업을 최종 선정, 각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상당수 중소·중견기업은 현지의 각종 규제에 따라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자체 투자로 1억원을 보태 간국의 환경규제, 규격 인증, 기후여건, 소비자 특성 등에 맞춰 기술을 개발하거나 기존 제품을 개선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400~3000억원 수준의 중소·중견기업 중 추가 기술개발로 수출증대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 가운데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수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한편 내수 중심의 기업체질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경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1/27 Wan hai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