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 17:24

현대해운, 추신수 선수 해외이주화물 지원

VVIP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글로벌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의 해외이주화물 및 자동차량에 대한 모든 운송을 총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은 이번 1차 운송 지원을 위한 팀을 별도 구성해 포장, 운송, 보험 및 VVIP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대해운 미주본부는 지난 3월 25일 진행된 추신수 선수의 해외이주화물 운송을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물류팀장들을 배치한 것은 물론 미국 대형 벤더사를 동원한 차량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1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선진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한 운송을 책임졌다.

특히 포장작업을 위해 약속된 시간 준수 및 1:1 전담관리 제도를 통해 애리조나에서 텍사스까지의 1,700마일(약 2,735km)에 이르는 장거리 이동구간을 빠르고 안전하게 운송했으며, 자동차 화물의 경우 추신수 선수가 텍사스 공항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대해운의 맞춤형 서비스 품질에 추신수 선수와 가족들은 크게 만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현대해운에서 매달 진행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시간약속, 포장상태, 포장 후 뒷정리, 화물 안전도착여부, 계약이행 여부 등 총 12개 항목 평균 95.3%의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해외이사 서비스 품질을 높여오며 프리미엄 운송브랜드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현대해운은 특수화물로 분류되는 해외이주화물 미주 시장의 75%를 점유하면서 글로벌 운송기업의 입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물류 서비스 부문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운송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서비스뿐 아니라 해상 국제택배 드림백(12만 9천원/LA기준)으로 유학생 귀국이사화물 특송의 대전환을 주도하였고, 귀국차량운송(763$)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2조원 시장을 훌쩍 뛰어 넘는 해외배송, 구매대행, 직배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또 한번 물류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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