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6 14:52

전일본공수, 화물 사업 통합 후 새로운 시작

4월1일부터 ANA 카고 영업 개시

전일본공수(ANA)홀딩스(HD)의 화물 사업을 통합한 'ANA Cargo'가 4월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새로운 회사는 ANA(전일본공수) 화물 사업실 기획·마케팅, 판매 계획과 ANA 로지스틱스 서비스가 담당하고 있던 에어라인 세일즈·임시 보관 창고 핸들링을 통합한 후 일체적으로 운영해 화물 부문에 대한 신속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본사 사무실은 도쿄·시오도메에 위치한다. 사내 조직은 글로벌 마케팅(마케팅 전반, 판매 계획), 에어라인 판매(일본내의 화물 판매), 운항(임시 보관 창고 운영, CS〈고객 만족〉 추진), 솔루션(포워딩, 로지스틱스)의 4사업부와 총무 기획, 감사 2부를 두고, 직원 950명을 배치한다.

새로운 회사는 목표로 '이노베이션 파이오니아', '글로벌·네트워크', '재팬·퀄리티'의 3개 키워드를 선정했다. ANA Cargo의 로고도 현행보다 굵고 둥근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출처 : 3월 25일자 일본해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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