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주류 업체 데스티라르냐소비에스키는 스위스의 물류기업 퀴네앤드나겔과 업무 위탁 계약을 연장했다고 퀴네가 1월22일 발표했다. 퀴네는 미국향 소비에스키 보드카의 해상 수송 통관 절차와 창고 업무를 다루고 있다.
두 회사는 지금까지 3년간 협업했다. 퀴네앤드나겔는 폴란드의 컨테이너 화물(FCL)수송을 담당하며, 미국에서 뉴욕, 마이애미의 거점을 활용해 부가 가치 서비스도 제공해 왔다. 이러한 실적이 평가돼 계약 갱신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9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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