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은산수출포장(대표 양재생) 임직원 일동은 지난 29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덕유산으로 송년맞이 단체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사다난 했던 201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업무에 노고가 많았던 임직원들의 격려하고,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무 효율증진을 위한 마음다짐을 하는 차원에서 실시한 행사였다.
은산해운항공 관계자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서 은산의 전 직원들과 함께한 덕유산 등반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양재생 대표는 “ 지난 2013년은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몰아친 불황의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시간이었지만,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오늘처럼 은산인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내년에도 활발한 기업활동을 통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물류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신년 각오를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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