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30 13:36

CMA CGM, 2014년 2월 지중해항로 감편키로

10, 24일 샤먼발 감편

프랑스 선사 CMA-CGM은 현지 시간 23일, 아시아-지중해 항로에서 2014년 2월에 감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MA CGM은 10월 초 이후, 동절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중해 항로를 뺐었으나, 2월 초 구정 시점에 감편함으로써, 수요에 맞는 공급 체제를 유지한다.

감편 프로그램의 대상 루프는 머스크 라인과 협조 배선하고 있는 MEX3이다. 9500TEU형 10척에 따른 서비스로, 상하이 등 중국 대륙 주요항을 거쳐 지중해 각항으로 향한다.

대상 항해는 아시아발 서향 항로가  2014년 7번째 주인 2월 10일 샤먼발과, 9번째 주인 24일 샤먼발이 있다. 지중해발 동향 항로는 12번째 주 3월 16일 제노아발과, 14번째 주인 30일 제노아발을 감편할 예정이다.

아시아-유럽 항로에서는 10월 이후, 각 선사·얼라이언스가 북유럽, 지중해향 모두 중국 국경절에 대응해 감편했다. 그 후, 동절기 물동량의 비수기에 대응해 각각 동절기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수요 감소에 맞춘 공급 체제를 갖추고 있었다.

아시아-유럽 항로에서는 1만 TEU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 대량 준공과, 그에 따른 공급 과잉감으로 시황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선사·얼라이언스가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이 정착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26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