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해외 25곳의 법인장들과 해외주재원, 본사 각 팀장 등이 참석해 2013년 사업점검 및 현지 법인 간의 사업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4년 사업목표와 핵심사업 역량강화 및 주요경영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내부서장들과 해외책임자들은 회의 중 논의된 경영전략과 상호협력방안들을 토대로 2014년을 일류 글로벌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11일에는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3년 유니코 송년의밤’행사를 개최해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해외책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