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가 철도노조의 파업돌입에 대응하여 수출입화물의 안정적 운송을 도모하고 화주기업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철도노조 파업대응 비상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비상대책반을 꾸려 철도노조의 파업이 정상화될 때까지 정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수출입운송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비상대책반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물류협력실 이권재 부장(02-600-5386)으로 연락하면 된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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