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9 10:17

경상남도, 무역업계 공로자 표창

경상남도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무역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유공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경남무역인상 시상 및 제50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수출역사 50년을 맞이하여 맞아 경상남도 내 기업인 62명이 정부포상 수여하고 116개 기업에게는 수출의 탑이 전수된다.

개인포상에는 한국공작기계(주) 대표이사 류흥목, (주)신흥글로벌 대표이사 박상복이 산업훈장 금탑을, 현대위아(주) 대표이사 정명철이 은탑을, ㈜넥센 부사장 황인천이 동탑을, 비에이치아이(주) 대표이사 김종희가 철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인포상자로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5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35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5명이 각각 선정됐다.

수출의 탑에는 현대위아(주),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주), 동아타이어공업(주), 신흥글로벌(주), 덴소코리아 일렉트로닉스(주), 비에이치아이(주) 등 총 116개 업체가 수상한다.

경남무역인상 수출유공탑에는 디케이락(주)를 비롯한 4개 기업이 수상하며,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주)(대표 신동길) 등 7개 기업이 도지사표창 및 특별상을 수상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인들의 역할을 중요하다”며 “앞으로 2020년까지 무역 2조 달러와 세계무역 5대 강국 시대를 열기위해 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인들도 제2의 무역입국을 열어간다는 새로운 각오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12월 5일 ‘무역의 날 중앙기념식’에서 수출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표창인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kornet.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