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는 현지 시간 19일, 전세계 정기선 상위 3사의 새 얼라이언스인 P3네트워크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pubic comment) 시한을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라인, MSC, CMA CGM은 10월24일 FMC에 P3네트워크에 대한 선박공유협정(VSA)을 신고했다. 이번 신고에 대해 FMC가 특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P3의 VSA는 12월8일 승인된다.
P3는 유럽, 북미, 대서양의 3대 기간 항로에 이르는 거대 얼라이언스로, 관련 국가 지역의 규제 당국 허가를 얻은 후 내년 5월부터 서비스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단 현재 규제 당국에 따른 신고 상황 등을 확실히 알고 있는 곳은 미국 FMC 뿐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1.21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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