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6 19:40

벌크선 신조선가 상승탄력 이어져

파나막스 2700만달러…중고선은 제자리

신조선 시장에서 중형선 신조선가 시세가 조금씩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나막스 벌크선의 신조선가는 8월 말 현재 2700만달러로 전주 대비 20만달러 인상됐다. MR(Medium Range)급 석유제품운반선은 20만달러 오른 3400만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벌크선의 신조선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신조선가 수준은 7만6000t(재화중량톤)급 선박이 2700만달러 수준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120만달러 올랐다.

파나막스와 마찬가지로 핸디막스 핸디사이즈도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다 현재는 큰 변동이 없는 상태다. 5만7000t급 핸디막스는 2500만달러, 3만5000t급 핸디사이즈는 2180만달러다.

유조선은 현재 모든 선형이 제자리다 걸음을 보이고 있다. 다만 VLCC는 대체적으로 8950만달러(32만t급)이며, 수에즈막스는 5600만달러대(15만7000t급), 아프라막스는 4900만달러대(11만5000t급)를 보이고 있다.

신조선가는 중형선 일부에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중고선가는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상승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은 신조 리세일(전매) 4400만달러, 선령 5년 선박 3400만달러, 선령 10년 2150만달러 수준이다. 파나막스는 신조 리세일 2950만달러, 선령 5년 선박 2100만달러, 선령 10년은 1550만달러이다. 핸디막스는 신조리세일 2750만달러, 선령 5년 선박은 2150만달러, 선령 10년은 1550만달러이다. 핸디사이즈는 신조 리세일 2300만달러, 선령 5년 1800만달러, 선령 10년은 1300만달러다.

유조선은 VLCC가 신조 리세일 8000만달러, 선령 5년 선박 5500만달러, 선령 10년 3200만달러, 선령 15년된 선박은 2200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9.4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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