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3 16:00

부산세관,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 시행

관세환급 특별지원 등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일간 민생안정 및 수출입기업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연휴 중 24시간 특별통관지원반 운영과 명절 자금수요 대비 관세환급 특별지원 등 크게 2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부산세관이 마련한 24시간 특별통관지원반 운영대책으로는 정상화물은 수입통관 시 보세구역 반입·수입검사대기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사전 수입신고제를 유도하고 명백한 우범성이 없는 제수용품·생필품에 대해서는 수입검사의 과감한 생략으로 통관소요기간을 단축한다. 또 사전 신청없이 긴급히 임시개청, 선적기간연장 등을 전화나 구두로 요구하는 때에도 즉시 처리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밖에 운송회사·선박회사 및 하역회사 등에 대한 업무협조를 강화해 선적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관내 관세사·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종사자와 유기적인 연락체제를 구축해 수출입업체의 통관애로사항 발생 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수요가 많은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을 지정하고 특별지원 기간 중에는 세관의 환급신청 마감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로 연장한다. 또 신속한 환급금 지급을 위해 수입한 물품을 그대로 수출하여 환급신청한 경우와 최초 환급신청한 품목에 대해서도 서류제출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환급신청인의 편의 제공을 확대하기로 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Bali 07/07 08/19 CMA CGM Korea
    Cma Cgm Everglade 07/12 08/24 CMA CGM Korea
    Hmm Gdansk 07/15 08/29 Tongjin
  • BUSAN AMS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egh Target 07/18 09/12 Wallem Shipping Korea
    TBN-CNC 08/16 10/05 Wallem Shipping Korea
  • BUSAN FELIXSTOW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nila Maersk 07/10 08/29 MSC Korea
    Mette Maersk 07/17 09/05 MSC Korea
    Quezon Bridge 07/18 09/01 Evergreen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7/10 07/19 Wan hai
    Kmtc Shenzhen 07/10 07/20 Heung-A
    Kmtc Shenzhen 07/10 07/20 KMTC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07/17 08/10 PIL Korea
    Esl Sana 07/17 08/17 PIL Korea
    Esl Sana 07/22 08/25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