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는 20일 도쿄 치요다구 본점에서 구도 야스미(工藤泰三) 사장 외 임원이 현역 선장·기관장과 의견교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출석한 선장·기관장 6명은 안전운항 및 연료 절감, 선원의 교육·육성, 환경오염 부하 감소 등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간담회는 매년 7월에 실시하고 있는 운항안전 캠페인 '리멤버 나가노세'의 일환으로, 안전환경대책 추진위원장을 맡고있는 사장이 현장을 담당하는 선장·기관장과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각종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임원을 포함한 많은 사원들이 운항선을 방문해 안전에 관한 논의를 통해 선박과 육상부문의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꾀한다.
또 선주 및 선박관리회사와의 안전추진회의나 해난사고가 발행했을 경우에 대비한 중대사고대응훈련 등 안전과 연관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8.22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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