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일본 액체화학품 전문 물류회사인 니치린(NICHIRIN)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한-일간 ISOTANK 를 이용한 수출입 화학품의 물류업무를 공동 진행한다.
니치린은 1971년에 설립된 탱크로리 제조와 운송을 시작으로 ISOTANK의 운송 및 유지관리 전문 업체로, 일본 내 철도수송 거점을 포함해 약 30여 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범한판토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범한판토스는 한국과 중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니치린과 일반화학품부터 위험 화학품 수출입 업무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 내 내륙운송 및 보관 업무 영역으로까지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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