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09 09:51
웨스트우드, 태평양 항로 선대 신조선으로 대체
웨스트우드 쉬핑 라인(한국대리점:협운해운)이 현재 운항 중인 태평양 항로
선대를 7척의 신조선으로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조선들은 폴란드
소재 Stocznia Gdynia.S.A에서 건조될 것으로 Newsprint, Pulp, Lumber 등
과 같은 목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
는 2002년 1사분기 중에 첫번째 배를 인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주된 신조선들은 현재 운항중인 선대를 시의적절하게 대체할 것입
니다. 웨스트우드는 화주들에 대한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갈 것이
며 이번 신조선 건조는 화주 서비스 강화에 대한 하나의 본보기가 될 것입
니다.” 라고 Arnfinn Gisk 웨스트우드 쉬핑 사장은 말했다.
웨스트우드는 해치나 컨테이너로 일반화물(general cargo)을 한국,일본,중
국으로 수송하고 있다. 이번 신조선은 200m정도의 길이에 40,000DWT(dead w
eight tons)의 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신조선 발주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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