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KMTC), KCTC, NYK, 고려종합국제운송(KITC)이 주축이 된 산악회 ‘고울뫼’가 지난달 25일 제 242차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1980년 고려해운에서 시작된 ‘고울뫼’는 KCTC와 KICT 등 자회사나 계열사가 의기투합해 산악회를 결성, 30년이 넘게 등산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날 산악회에는 선사 KMTC에서 6명, NYK에서 4명, KCTC에서 8명이 참석해 총 18명이 계룡산 등정에 나섰다. 고울뫼는 계룡산 갑사를 시작으로 금잔디고개-관음봉(정상)-은선폭포-동학사 5시간 코스를 등반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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