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08 17:05

佐川急便 , 택배시장 2위로 급부상

이번호에서 박기보통신원은 통산운수성이 2000년중에 사이버 물류시장을 설
립할 예정이라는 뉴스와 佐川急便이 일본통운을 제치고 택배시장 2위로 급
부상하고 있다는 등의 최근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통산, 운수성이 2000년도 중에 인터넷상에서 트럭의 공차상황과 화물들의
물류정보를 연결해 화물의 수송계약을 성립시키는 전자시장을 설립한다.
운송업자가 화물을 운반한 후 돌아오는 공차의 정보와 그것에 맞는 화물의
운수정보를 합치는 이 시장은 궁극적으로 트럭수송의 효율화를 노린다. 또
한 시장형성을 통해 트럭의 적재율이 올라가면, 배기가스를 억제하는 효과
도 예상된다고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양성은 빠른 시일내에 물류정보를 한 장소에 모으는 ‘물류수급정
보 Full System’의 개발에 착수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해 조건이 일치하면
계약을 성립시키는 시장기능 소프트를 개발할 계획. 동시에 시장에 참가하
는 사업자를 모집해 내년중에 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도 상사 등이 중심이 돼 운송업자와 하주의 수요를 맞추려는 시도
는 있었지만 이렇게 폭넓게 업계가 참가할 수 있는 거래시장은 일본에서는
처음이다.
참가자는 트럭운송업자와 메이커, 유통업자 등의 하주가 될 예정이다. 운송
업자는 트럭의 공차상황과 운반할 수 있는 양을 인터넷을 통해 입력한다.
한편, 하주측은 운송하고 싶은 화물의 종류와 양을 입력한다. 시장에서는
양자의 출발지와 목적지, 일시 등을 감안해서 조건이 일치하는 것을 자동적
으로 맞추어 거래를 성립시킨다.
예를들면, 하주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무게 100kg의 화물을 일주일 후에
운송했으면 좋겠다고 입력한다. 요금도 제시해 조건이 맞는 운송업자가 있
으면, 전자시장상에서 계약이 성립된다.
한편 물류정보를 넓게 모으기 위해서는 하주와 운송업자가 아닌 제3자가 운
영할 필요가 있어 물류관련 단체중 중립적인 단체에 시장의 운영을 위탁할
방침이다.
또한 물류정보는 기업비밀에 관한 경우가 있어 기업명은 피하고 거래에 참
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의 질을 보증하기 위해 입회심사의
실시와 보험의 부여 등도 검토한다.

광고대리업인 Media Trust사는 미국계 EC(전자상거래) 구축 지원회사인 판
데시크사와 업무제휴해 오는 6월을 목표로 신타입의 전자MALL 구축·운영에
착수한다.
신설하는 사이트의 명칭은 *Ae-willbe.com*B. 당분간은 20대~30대의 여성
을 주타겟으로 취직, 미용, 결혼, 육아 등에 관한 컨덴츠(정보의 내용)를
올려 관련상품 서비스를 판매하는 전자 MALL로 유도한다.
고객획득을 위한 기획, 마케팅을 Media Trust가 담당하고 전자 MALL의 서버
호스팅, 수발주정보의 관리, 물류, 결제시스템의 운영을 판테시크사와 협
력관계에 있는 야마토운수를 활용, 전자 MALL이 취급하는 상품을 일괄해서
보관하는 창고의 운영도 검토한다.
출점기업의 요금체계는 월액 일정금액을 출점요금으로서 징수하는 코스와
매출의 10~20%를 수수료로서 징수하는 코스의 2가지를 만들 예정이다.
사실 지금까지 전자 MALL은 일반적으로 주문을 받고 나서 배송과 결제업무
는 출점기업이 개별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유도에서 수발주정보의 관리, 물류, 결제까지 지금까지 각 출점
업자가 개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었던 업무를 MALL에서 일관해서 대행하
는 것이 특색이다.
Media Trust는 판데시크의 기술을 활용해 EC에 필요한 업무를 일괄해 대행
한다. 이것에 의해 소비자측은 한개의 장바구니에 MALL 내에 있는 복수점포
의 물건을 넣어 한 장소에서 지불, 같이 우송받게 된다.

NEC는 물류자회사, NEC 로지스틱스가 외부에 위탁하던 물류업무를 그룹내의
업무로 바꿔 1천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외부기업에 위탁한 물류관련업무의 일부를 NEC 그룹내에
서의 처리로 바꿈과 동시에 일련의 업무의 흐름을 효율화 하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강화한다. 이것에 의해 NEC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대규
모적인 구조조정에 의한 잉여인원의 일부를 흡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NEC로지스틱스는 전국에서 창고관리 등 물류관련사업에서 거래
하고 있던 약 20사와의 업무 일부를 자사내 또는 반도체와 컴퓨터, 정보통
신관련기기 등을 취급하는 NEC그룹의 생산 판매 각사 등으로 바꾼다. 되도
록 전근이 되지 않도록 전국의 지역마다 NEC로지스틱스와 NEC 및 다른 그룹
의 회사와의 연휴, 업무·인원의 이관을 실시한다.
한편 NEC는 그룹에서 SCM을 추진하고 있다. 재고의 압축과 다양한 제품을
일괄해서 배송하는 등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관점에서도 물류관련업무를 외
주처에만 위탁할 것이 아니라 전국의 생산, 판매거점 물류기능을 합쳐가는
편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외주처에 위탁한 업무자체도 이전보다 적은 외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NEC로지스틱스는 이런 업무의 효율화
와 그룹 타사로의 업무이관을 추진하는 것으로 99년도 초 약 2천7백명이었
던 종업원수를 2000년도 중에 2천2백명 정도까지 축소할 생각이다.

도쿄 미츠비시 은행이 전면 지원하는 이토요자의 개인대상(결제전문은행)에
대해 지방은행을 포함한 7,8개의 기존은행이 설립을 공동지원할 전망이다.
사쿠라은행, 三和은행, 아사히은행 등이 새롭게 참가할 방침을 결정하고 각
은행이 출자지분과 인재파견에 관해 1월에서 2월에 걸쳐 정식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기존은행에 의한 이런 광범위한 지원은 요카堂은행의 은행면허문
제를 전진시켜, 금융감독청에 의한 일반 사업회사의 은행업무 참여에 관한
가이드라인 책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결제전문은행은 원칙적으로 기업대상 융자 등을 하지 않고 예금구좌를 통한
상품대금의 입금과 인출 등 결제만을 취급한다. 요카堂은 향후 세븐일레븐
의 점포망 등을 활용해 ATM(현금자동지불기)을 설치할 계획이다. 단, 실제
ATM 현금의 대출, 입금 등의 업무운영에서는 기존은행의 노하우의 제공이
필요한 만큼 요카堂은 은행 등에 설립을 위한 협력을 요구해 왔다.
이에 도쿄미츠비시은행은 앞서 신은행의 기획담당자가 될 인재의 파견 등을
결정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은행의 참가에 의해 이토요카의 은행업 진출이
곧 구체화 돼 일반사업회사의 은행참여 기준을 책정하고 있는 금융감독청
등 당국의 의견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일본트럭협회가 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대비해 여성드라이버의 채용과 교
육, 환경정비 등에 관한 메뉴얼을 작성했다.
타이틀은 *A여성드라이버 활용의 포인트-생기있는 직장에 여성의 활약*B으
로 A5판 70페이지 분량이다.
99년 4월에 남녀고용기회균등법과 노동기준법의 개정에 의해 시간외노동과
심야노동을 포함해 남녀의 차별이 철폐됐다. 또한, 고령화가 진전되면서 여
성의 채용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배경에 따라 트럭협회는 여성드라
이버의 활용에 적극적인 9사 (四國物流, 高倉運輸, 新食品運輸, 日通船橋運
輸, 名鐵運輸, 矢野運輸, 山梨, 綜合運輸, 란텍크, 와타나베運送)에 인터뷰
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채용·교육, 활용을 위한 대응책, 활용의 메리트, 앞으로의 과
제 등. 현역드라이버의 목소리도 수록해 업무, 유니폼, 직장의 활성화 등
모든 면에서 해설을 담고 있다.

일본통운이 복수의 제조업체 발주에 대응해 독자적인 정보네트워크와 공동
배송망으로 전국을 주문 다음날 배달하는 신서비스(공동네트)를 가동했다.
이에따라 전국에 설치한 24시간 체제의 53개 공동센터를 통해 주문한 상품
이 루트배송에 의해 그 다음날 도매업자와 소매업자 등에 배달된다. 제각기
다른 발주 데이타도 도쿄, 오사카의 수주센타에서 양식을 통일하여 배송의
수배에서 화물추적, 검품, 운임정산 등 일괄 정보를 피드백한다. 우선은
식품, 일용품만 공동배송 하지만, 앞으로는 품목별로 공동배송을 실시한다.
지금까지 공동배송은 지역이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일본통운은 각 현에
공동배송 센타를 설치, 전국적인 수송망의 정보를 합쳐 北海道, 관동, 관서
, 큐슈의 4거점에서 출하해도 전국에 다음날 배송이 가능한 체제를 만들었
다.
향후 동사에서는 이 시스템을 SCM 시대의 물류 오픈 시스템으로 위치시켜,
지역과 고객이 한정되어 있던 종래의 수송업자를 목표로 고객획득을 노릴
생각이다. (物流日本新聞社)

센콘물류가 공동출자 신회사인 *A日中국제운수*B를 창구로 日中間의 국제물
류에 진출한다.
중국의 대기업인 물류회사와 업무제휴해 동북을 축으로 한 日中韓의 새로운
물류 루트를 구축한다. 이는 한국의 아시아나항공에 이은 국제제휴로 日中
韓의 삼국간 물류를 중심으로 국제화물분야를 강화한다.
제휴처는 大通國際運輸有限公司로 大連, 상해, 靑鳥등 72 도시에 거점을 가
진다. 국내기업 생산의 해외이전 등으로 중국으로의 부품수출, 중국에서의
제품수입 등의 니즈에 양국의 물류망을 살려 대응해 간다.
신회사는 三興倉庫와 공동출자로 설립했으며, 제휴에 의한 日中間에서의 국
제화물을 취급한다.
한편 센콘물류는 98년도부터 국제화물부문을 강화하고 98년 10월에 국제물
류부의 개설과 센다이항과 니이가타항에서의 통관업무에 진출했다. 또한 한
국의 아시아나항공과의 센다이공항에서의 수송제휴 등 신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국 대기업과의 제휴에서는 수출입 루트가 수도권 경유가 되기 쉬운
지방기업의 고객에 대해 센다이항과 센다이공항, 니이가타항 등의 편리성
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현시점에서는 센다이공항~중국간은 화물적재 스페
이스가 적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전용기를 이용해 서울경유의 수송을 개발
하는 등 日中韓의 3국간물류를 축으로 국제화물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物流日本新聞社)

도쿄도가 작년 12월16일 조례에 의한 대형트럭의 디젤 DPF(미립자소거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시책을 담은 *A디젤차 NO작전 스텝2*B를 개시했다.
99년 8월부터 11월에 걸쳐 실시한 작전 제1탄이 전국에서 반향을 일으킨 점
을 감안해 이번에는 *A디젤배기가스에 도전하는 9개의 시책*B을 제안하고
있다.
발표된 9개의 시책은 조례화에 의한 의무화, 제도개혁의 조기실현, 장기전
략의 확립 등으로 크게 나눠져 있다.
조례화에 의한 의무화에서는 대체성이 없는 대형트럭과 버스에 대한 DPF 장
착, 대체성이 있는 디젤차의 조기대체, 도쿄 저공해차 지정제도의 창설 등
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이 시책이 조례화 되면 신차뿐만이 아니라 사용주의 디젤차도 일정기
간의 집유후에 규제대상이 된다. 또한 사업자는 저공해차의 사용계획서 실
적보고서를 제출해야만 한다.
현재 개정중의 도쿄도 공해방지 조례는 늦어도 2000년 12월말까지 정식으로
결정된다.

佐川이 99년도 상반기의 택배편 취급 개수에서 2억2천3백47만개를 올려 일
본통운을 제치고 야마토운수 이어 택배편 취급쉐어 2위로 약진했다.
左川은 98년 3월21일에 택배편에 진출한 업체다. 초년도의 취급개수는 1억1
천3백41만개로 마켓쉐어 6위를 확보했었다. 99년도 상반기는 약 4배로 급성
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飛脚Cool便*B의 개시와 통판분야의 진출 외에 종래에 기업간의 소구화물
의 취급을 택배편 *A佐川急便*B으로 바꾼 것이 급성장의 원인으로 보고 있
다.
한편 야마토운수의 99년도 상반기의 취급개수는 3억9천4백만개(전년동기대
비 6.9%증가)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통운의 1억8천94만개(동3.6%
증가)를 상회했다.
단, 佐川急便은 향후 개인발주의 화물의 영업전개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는 아직 기업발주화물의 취급이 주요 대상이다.
99년 12월에는 업계최초로 24시간의 시간대지정배달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한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 출근전 아침 등의 시간대 통판관련의 배달 니
즈가 나오고 있어 새로운 시장개척에 도전할 예정이다.( 輸送經濟新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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