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3 08:56

K-Line, 북미 서안 서비스 개편

투입척수 7척으로 늘려

일본선사  K-Line은 5월 중순부터 아시아와 북미 서안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를 일부 개편한다. 

북미 서안 남부행 PSW1(카르코 C)서비스의 경우 아시아측 기항지를 화남지역으로 축소하고 대만 완하이라인과 공동운항하는 PSW(카르코 B)서비스는 칭다오 기항을 중단한다.

중국 칭다오는 COSCON이 운항하는 서비스의 슬롯 이용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얼라이언스 간 제휴를 강화함하고 기항지 축소에 의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카르코 C는 상하이 기항을 중단하고 운항선을 4500TEU급에서 오버파나막스급으로 대형화한다.  또 투입척수도 1척 늘려 7척 체제로 한다.  개편 후 로테이션은 홍콩 - 옌텐 - 샤먼 - 롱비치 - 오클랜드 - 도쿄 - 나고야 - 홍콩.  상하이 기항을 중단함으로써 아시아측 왕항의 기항지를 화남지역 3개항으로 축소하게 돼 더욱 효율적인 배선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카르코 B는 중국측 기항지를 1개항 줄임으로써 사실상 화동 2개항(상하이, 닝보)과 북미 서안 롱비치를 연결하는 셔틀 서비스로 개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  운항선은 5500TEU급으로 대형화하고, 투입척수는 6척 체제가 된다.

기항을 중단한 칭다오는 COSCON이 운항하는 CEN의 슬롯 이용으로 대응한다.  CEN은 5월 중순부터 운항선을 5500TEU급에서 8500TEU급으로 대형화하고 안정된 스페이스를 공급한다.  로테이션은 다롄 - 톈진 - 칭다오 - 프린스루퍼트 - 롱비치 - 오클랜드 - 다롄.  * 출처 : 5월2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