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소장 김인현)는 개원기념 특강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박충돌”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무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강좌개설이 쉽지 않은 해상교통법(1972년 해상충돌예방규칙), 충돌사고보고서작성, 과실비율산정 등에 대해 이 분야 전문가인 김인현 교수(선장)가 직접 10시간짜리 강의에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고려대학교 CJ 법학관에서 2월1일 14시부터 2월2일 18시까지 집중강좌로 이루어진다. 참석대상에 제한은 없지만, 로스쿨 재학생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해상변호사, 선박회사 및 보험회사의 클레임담당자, 손해사정인, 검정인등 선박충돌사건을 처리하는 실무자들 중에서 5년 이내의 경력자 수준으로 강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유동윤 조교(captainihkim@korea.ac.kr, 02-3290-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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