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항역 박광현 회장이 한국해양대 동문 기업인들의 모교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박광현 회장( 사진 오른쪽)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회사 사옥에서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탁했다. 박 이사장은 한국해양대 기관학과 54학번(10기) 출신이다.
박 총장은 이날 박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부 동참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로써 이날까지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은 총 1억2천여만원으로 늘어났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