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 12:11

관세청, AEO 공인기업간담회 개최

삼성전자(주) 등 AEO 공인기업 임원 250여명 참석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AEO 공인기업의 총괄책임자(임원급)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EO 제도 도입 4년차를 맞아 제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 - 중소기업 공생발전 유도와 외국과의 AEO 상호협정을 통한 수출지원 등 관세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는 관세당국이 수출입·물류업체의 법규준수, 안전관리 등을 심사하여 공인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 제도로, 공인업체는 물품검사 면제 등 통관 상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56개국이 도입·시행 중이며, 우리나라는 2009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간담회는 AEO 동향 소개, AEO 도입경험 우수사례 발표, 관세행정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AEO 제도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철수 관세청 차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AEO 제도 도입 후 4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제는 AEO 공인기업들이 선도하여 AEO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은 한국형 AEO 제도를 동남아·중남미 등 전 세계에 본격 확산시켜 향후 이들 국가와 AEO 상호인정협정 체결을 추진하여 통관장벽을 적극적으로 제거하고 AEO 공인기업 등 우수 수출입업체들이 국내·외에서 통관 상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AEO 제도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