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은 최근 지방항 서비스 확충을 도모해 일본 서안 서비스(NKS)와 세토나이 서비스(WKS)를 시작했다.
양 서비스 모두 범주해운의 일본 지방항 ~ 한국항로와 협조해 부산에서 MOL의 세계적인 네트워크에 접속한다. NKS와 WKS의 기항은 다음과 같다.
. NKS : 니가타(화) - 도야마 신항(수) ~ 가나자와(목) ~ 쓰루가(목/금) ~ 부산(토/일) ~ 니카타
. WKS : 오사카(수) ~ 고베(수) ~ 다카마츠(목) ~ 미즈시마(목) ~ 부산(토/월)
MOL의 전세계적인 서비스망과 접속함으로써 경제성장이 활발한 아시아를 비롯 북미, 유럽, 남북항로 각 항구 간에서 정요일 위클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MOL에서는 NKS, WKS 서비스를 계기로 지방항 서비스의 확충을 진행해나갈 방침이다.
* 출처 : 11월12일자 일본 쉬핑가제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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