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본부장 선임은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받고, 해양관련 단체 임원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 및 추천을 거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직무 중심의 인선 기준을 적용해 적격자를 선발하였다.
선임된 고덕진 사업본부장은 1989년 한국해운조합에 입사하여 조합 ▲인천지부 업무과장 ▲본부 총무․기획․공제사업팀장 ▲본부 인력개발실장(현 기획운영처) ▲본부 기획운영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연안해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과 2011년 제16회 바다의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고 본부장은 앞으로 3년간의 임기동안 연안해운의 육성․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조직과 사업의 새로운 전환기 마련과 변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