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 북유럽 서비스 개편
MSC는 아시아 - 북유럽 서비스의 일부 개편을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동사 운항 “LION”서비스와, CMA CGM이 운항하는 “SWAN”서비스에서 기항지를 변경해 편리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LION 서비스는 1만4000TEU급 11척으로 운항하는 화중/화남과 북유럽 각항을 연결한다. 개편 후는 싱가포르에 추가 기항해 아시아에서의 편리성을 향상시칸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아시아발 왕항 로테이션은 닝보 - 상하이 - 샤먼 - 옌텐 - 츠완 - 싱가포르 - 시네스 - 르아브르 - 로테르담 - 앤트워프 - 당케르크 - 펠릭스토우 순이다.
또 SWAN 서비스에서는 옌텐에 새로이 추가 기항한다. 왕항 로테이션은 톈진 - 다롄 - 부산 - 칭다오 - 상하이 - 옌텐 - 싱가포르 - 포트클랑 - 르아브르 - 함부르크 - 브레멘하벤 - 로테르담 - 사우샘프턴 - 제브류헤 순이다.
* 출처 : 7월11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