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3 09:52

COSCON 그룹, 한일항로에 처음으로 참여

COSCON 그룹의 경한항운은 5월말부터 한일서비스에 참여한다.  경한항운은 한국 - 중국간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이 한일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COSCON 그룹은 뉴질랜드항로 등에서 한일 양국에 기항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한일항로라는 범위에서의 서비스는 처음이다.  한일항로를 개설함으로써 한국, 일본, 중국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또 동남아시아로의 시장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 서비스는 5월 30일 요코하마에 입항하는 “CAIYUNHE”부터 시작된다.  로테이션은 요코하마(수) - 도쿄(수/목) - 나고야(목/금) - 모지(토) - 부산(일)순이다. 동서비스에는  14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한다.  도마코마이발 화물은 요코하마항서 환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한국 국내행 화물과 함께 현재 직항배선을 하고 있지 않은 적재항으로부터 부산 환적으로 텐진신항, 다롄, 칭다오, 옌타이 등 북중국행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졌다.

  특히 모지에서 부산까지는 불과 8시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고 접속대기시간을 생략한 단시간의 환적 수속을 행함으로써 직항선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서비스를 실현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한항운은 주로 한국 - 중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달 하순부터는 상하이 팬아시아쉬핑의 일본 - 화남항로를 운항한다.  동사에 의한 이번 한일서비스 제공으로 한중일 3국의 서비스체제가 강화되게 됐다.

  COSCON 저팬은 새 서비스에 대해 한중일, 또한 동남아시아로의 시장 확대가 목표라고 설명하고 있다.  COSCON은 작년 싱가포르에 COSCON 동남아시아를 설립해 동지역의 서비스 강화에 대응하고 있다.

  부산항의 경우 북항에 기항한다.  부산 환적 기간항로 화물에도 대응한다.  환적(T/S)화물이 증가하면 부산 신항에 선박을 기항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출처 : 5월22일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SHANT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Qingdao 09/23 09/30 Sinokor
    Ym Constancy 09/28 10/05 Wan hai
    Yokohama Trader 10/01 10/08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