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7 10:41

상하이발 북유럽행 컨화물 운임 약간 약세

 

상하이발 북유럽행 컨화물 운임 약간 약세


  중국의 국경절 연후 직후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상하이발 북유럽행 컨테이너 운임(스팟)이 약간 약화됐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11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행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818달러로, 전주에 기록했던 1934달러에 비해 100달러 정도 하락했다.  다만 여전히 1800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등 일본발 스팟 운임에 비해 고가권에서 추이하고 있다.

  SSE가 정리한 11일자 중국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CCFI, 1998년 1월 1일 = 1000포인트)는 1322포인트로 전주대비 58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상하이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2009년 10월 16일 = 1000포인트)는 1465포인트로 이쪽은 전주에 비해 37포인트 하락했다.

  상하이발 주요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은 지중해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934달러로 전주의 2000달러 이상에서 이쪽도 100달러 정도 하락했다. 

  북미항로에서는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393달러, 동안행이 同 3541달러로 마찬가지로 약세이나 하락폭은 매우 소폭에 그치고 있다.

  동서항로 이외에서는 남미 동안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457달러, 남미 서안행이 同 1136달러로 거의 보합권에서 추이하고 있다.

  중동행(두바이)이 약간 약화됐으나 기타 원양항로는 모두 전주와 비슷하다.

  일본 관계 항로는 서일본행(오사카/고베)이 20피트 컨테이너당 355달러, 동일본행(도쿄/요코하마)이 同 354달러로 변함없다.

* 출처 : 5월15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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