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은산수출포장 전 임직원은 지난 21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강천산으로 춘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은산은 야유회를 통해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내 임직원들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한 임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부여했다..
은산해운항공 관계자는 “1박2일간 은산의 전 직원들과 함께한 강천산 등반 및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을 통해 부산, 서울의 전 직원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재생 대표는 “유럽 경제위기 및 고유가 등의 외부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물류업계 환경 속에서 오늘처럼 은산인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영업활동을 통해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물류기업이 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eaglekjw@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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