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0 06:27

5월 해양예보 충돌·인명사고 요주의

경계소홀·항법위반 주요인

5월엔 해상사고를 특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임기택)은 20일 5월 해양안전예보를 통해 지난 5년간 5월에만 해양사고가 총 258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인명피해는 75명에 이른다.

심판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5월에 발생한 인명피해는 선박간 충돌사고와 선내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폭발 및 안전사고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간 충돌사고는 주로 항해중 당직자의 경계소홀 및 항법위반으로 발생했으며, 이는 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선원의 업무 집중력 저하 및 잦은 안개로 인한 시계불량의 원인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판원은 5월 해양사고의 특성을 고려해 5월의 안전운항 실천구호를 “출항(출어) 전 충분한 휴식 및 경계철저로 충돌사고 예방, 선내 작업 안전수칙 준수 철저로 인명피해 예방”으로 정하고, 해양·수산종사자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사고종류별로는 총 258건의 해양사고 중 기관손상이 83건(32.2%), 충돌 69건(26.7%), 안전저해 21건(8.1%), 좌초 18건(7%) 등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 중 사망·실종은 전체 45명 중 화물선 충돌사고가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romise 01/14 02/08 Sinokor
    Gfs Giselle 01/15 02/13 T.S. Line Ltd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Valentina 01/14 02/12 HMM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