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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이 봄을 맞아 새단장을 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9일 오전 내항 3부두를 비롯한 주요 부두와 시설물 등 갑문 선거 내 전지역에서 봄맞이 항만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새 봄을 맞아 부두와 시설물 곳곳에 산재해 있는 각종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산뜻하고 깔끔한 항의 이미지와 기분 좋은 작업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인천항만공사와 중구청, 부두운영사 소속 청소차 5대, 살수차 8대와 ㈜영진공사, 대한통운㈜ 인천지사, ㈜한진 인천지사, 세방기업㈜ 인천지사 등 부두운영사들과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동조합 등 850여명의 인원이 내 일터 청소에 동참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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