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2 10:48

한진해운, 중동-미주 노선 등 2개 노선 신설

내달 운항, 일본-미주 서안 서비스도 5월 개시

한진해운이 신규 서비스 노선 2개를 개설한다.

12일 한진해운은 중동-미주 서안을 잇는 PSG(Pacific South & Gulf service)노선과 일본-미주 서안을 잇는 JPX(Japan & Pacific South Express service)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신규노선으로 서남아와 남중국발 기존 운항 일수를 시장 최고 수준으로 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송 시간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NYK와 공동운항하는 이번 신규노선은 내달 22일 람차방에서 첫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규노선에는 6500TEU급 컨테이너선 11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선박 배선은 한진해운 4척, NYK 7척이다.

기항지는 제벨알리-담만-포트켈랑-싱가포르-램차방-옌톈-로스엔젤레스-오클랜드-부산-상하이-닝보-옌톈-싱가포르-콜롬보-제벨알리 순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오는 5월9일부터 일본-미주서안 직기항서비스도 시작한다. NYK, OOCL, 하파그로이드와 공동운항하는 일본-미주서안 신규노선은 3400TEU급 5척이 투입되며 한진해운 1척, NYK 2척, OOCL 1척, 하파그로이드 1척이다.

기항지는 고베-나고야-도쿄-센다이-롱비치-오클랜드-도쿄-나고야-고베 순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