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2 15:19

정태순·윤수훈 인천항발전協 부회장 취임

정태순 장금상선 사장(왼쪽 사진)과 윤수훈 한중카페리협회 회장(진인해운 사장, 오른쪽 사진)이 인천항발전협의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인천항발전협의회는 21일 파라다이스호텔인천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태순 사장을 신규로, 윤수훈 회장을 전임 보궐로 각각 부회장에 추대했다. 이날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도 부회장에 취임했다.

신연철 동화실업㈜ 대표는 감사, 송준재 고려해운㈜ 인천지사장·김용안 대한통운㈜ 인천지사장·박상균 위동항운 상무는 이사를 각각 맡았다.

협의회는 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 인천신항 16m 수심 확보, 항만배후단지 물동량 창출, 해양수산부 부활 추진 등을 확정했다.

행사엔 송영길 인천시장과 인천항 관련 업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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