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발전협의회는 21일 파라다이스호텔인천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태순 사장을 신규로, 윤수훈 회장을 전임 보궐로 각각 부회장에 추대했다. 이날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도 부회장에 취임했다.
신연철 동화실업㈜ 대표는 감사, 송준재 고려해운㈜ 인천지사장·김용안 대한통운㈜ 인천지사장·박상균 위동항운 상무는 이사를 각각 맡았다.
협의회는 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 인천신항 16m 수심 확보, 항만배후단지 물동량 창출, 해양수산부 부활 추진 등을 확정했다.
행사엔 송영길 인천시장과 인천항 관련 업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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