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고위의 관계자는 “AP 묄러-머스크는 EU의 이란 금수조치 제재를 이행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 수입 수송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머스크탱커의 최고경영자(CEO) 헨리크 램스코프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올해 1월24일부로 계약된 이란산 원유 뿐만 아니라 이란산 모든 제품에 대해서 수송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2012년 1월23일 이전에 계약된 스팟 fixture와 편도항로를 포함한 이란 제품과 관련된 수송 계약에 대해서도 전면적으로 수송 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한편 머스크 대변인은 “2011년 14척의 선박이 이란산 원유를 수송했는데, 이는 머스크의 수송선대에서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23일 EU는 이란산 석유 수입 금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유럽 석유 회사는 이란산 석유를 수입 할 수 없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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