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 유럽 - 중동항로 개편
머스크라인은 유럽과 중근동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항로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4월부터 중근동· 남아시아를 커버하는 ME1에서 일부 기항지 교체를 실시한다. 또 2월부터 중근동과 서지중해를 연결하는 새 서비스 ME2를 실시할 예정이다.
개편 후 ME1 서비스는 피파바브 대신, 문드라에 기항한다. 개편시기는 4월 4일부터다. 로테이션은 펠릭스토우 - 앤트워프 - 로테르담 - 브레머하벤- 아카바 - 제다 - 제벨알리 - 뭄바이 - 문드라 - 살랄라 - 제다 - 알헤시라스 - 펠릭스토우순이다.
2월부터 실시하는 ME2는 스페인과 모로코 등 서지중해와 중근동을 커버하는 서비스다. 로테이션은 제벨알리 - 살랄라 - 제다 - 포트탄지르 - 알헤시라스 - 발렌시아 - 바르셀로나 - 제다 - 살랄라 - 제벨알리순이다. 서비스 실시 제 1선은 서항이 2월 26일 제벨알리 출항, 동항이 3월 11일 포트탕헤르 출항 본선부터다.
* 출처 : 2월1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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