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봉세 조치와 관련해 대부분의 아시아 탱커 선주들이 위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일본 국적선 235척의 탱커선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했으며 이는 전체 탱커선의 71%에 달하는 수치다. 일본 선사인 NYK의 166척의 탱커선이 중동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호르무즈해협을 이용했고 일본의 다른 선주들 또한 해협의 봉쇄조치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인도될 신조선의 영향으로 선박의 공급과잉과는 별개로 해협의 봉쇄로 인한 불안정한 정세가 부담으로 작용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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