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석탄회사인 콜인디아는 인도에 증가하고 있는 석탄소비량을 충당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입 증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콜인디아에 따르면 최근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워킹그룹회의에서 향후 석탄수입에 관한 업무를 협의했다. 콜인디아와 인도정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석탄수입량을 확보하기위해 대표단을 파견했다. 콜인디아는 인도 석탄 생산량의 8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잠재적인 성장예상에 따르면 인도는 빠르면 2015년에 세계에서 가장 큰 석탄 수입국이 될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인도의 사회기반시설 확장개발도 석탄수입량 증가의 또 다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인도의 석탄수입량 증가 외에도 호주 미국 그리고 모잠비크의 석탄제품 사용 증가도 해운업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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