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3 11:43

현대삼호重, 녹색경영체제 인증

조선업계 최초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조선업계 최초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녹색경영체제 인증’을 획득, 정부로부터 친환경 녹색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오일근 한국인정원 원장과 회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체제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그동안 녹색경영을 전사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본사 내에 ‘녹색경영팀’을 설립해, 온실가스·에너지 사용 목표관리, 전산시스템 개발, 각 부서별 녹색경영 전문가 선정 등 녹색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주축으로 ISO 50001(에너지 경영시스템 분야 국제표준), ISO 14064(온실가스 배출목록에 대한 국제표준), ISO 26000(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을 통합한 녹색경영체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업의  실천전략으로서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윤리적 책임을 다한 업체에게 수여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조선업계 최초로 친환경기업으로서 녹색경영체제를 인정받은 만큼, 친환경 선박 건조와 온실가스배출량 감축,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경쟁력을 창출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rabaya Voyager 12/16 12/18 Heung-A
    Surabaya Voyager 12/16 12/18 Sinokor
    Surabaya Voyager 12/16 12/18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