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 아시아 - 북미항로 개편
싱가포르 선사 NOL 그룹의 APL은 아시아, 중동, 북미 간 각 서비스를 11월 하순부터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아시아 - 북미서비스를 복항에서 중동까지 연장하는 등, 고객의 편리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PS1 서비스를 아시아 - 북미서안 서비스에서 아시아 - 북미서안 - 아시아 - 중근동 서비스로 변경한다. 로테이션은 싱가포르 - 옌텐 - 홍콩 - 샤먼 - 부산 - 시애틀 - 뱅쿠버 - 요코하마 - 홍콩 - 가오슝 - 상하이 - 닝보 - 홍콩 - 츠완 - 싱가포르 - 제벨알리 - 소하르 - 싱가포르 순이다.
기존 스케줄에서의 요코하마 최종선은 22일 기항편이 되고, 다음주부터는 요코하마 기항일이 월요일로 변경된다. 현재 상하이에서 중근동 제벨알리, 샤자, 소하르행 CMX 서비스는 PS1에 편입된다. CMX 최종선은 27일 츠완발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제벨알리에는 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고베와 츠완을 연결하는 JVT 서비스로부터 PS1에 대한 접속으로, 또한 샤자에는 제벨알리로부터 SRX에 대한 접속으로 대응하게 된다.
* 출처 : 11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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