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톰슨 홀
에서 열린 이번 오픈 행사에는 상하이 주재 주시경 영사를 비롯해 중국해운(집단)총
공사, COSCO 등 해운사와 현지 정부 및 한국 기업 관계자 이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
을 이뤘다.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수출입 물류 시장 확대를 위해 단독 현지 법인
을 설립했으며 해상/항공포워딩, 창고관리, 통관 대리와 무역업무 등 다양한 종합물
류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안에 북경, 천진 지역의 화
북 거점, 상해, 소주, 무석 지역의 화중 거점, 홍콩, 심천 지역의 화남 거점 확보를
통한 물류망을 구축하고 3/4분기내에 일본 동경지점을 현지 법인화하여 한.중.일 3개
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물류 루트를 개발하고, 중.미, 중.유럽간 포워딩 활성화에
도 기여할 것”이라고 향후 중국 대륙 확대 전략을 밝혔다.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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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대한통운 관계자는 3년 내로 3
천만 달러(US$) 이상 매출이 증가될 전망이라며 사업성 성공을 자신했다
한편 한통물류(상하이)유한공사(韓通物流
(上海)有限公社)는 지난 4월 대한통운과 계열사인 대한통운국제물류가 6대4의 비율
로 합작 투자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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