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1 10:46
에어프랑스-KLM 카고 & 마틴에어 카고가 화물노선을 늘린다.
에어프랑스-KLM카고는 오는 10월30일부터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화물노선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KLM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잇는 화물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 화물노선에는 B777화물기를 투입해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에는 B777화물기를 투입해 주3회 운항한다.
아프리카지역에도 화물노선을 늘린다. KLM은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 주2회 화물노선을 취항한다.
에어프랑스는 파리에서 멕시코의 칸쿤에 B777화물기를 투입해 주 3회 운항한다.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도 같은 기종을 투입해 주 3회 취항한다. 현재 B747-400RF 화물기로 운영되고 있는 주2회 파리-홍콩노선에는 인도 뭄바이를 추가한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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