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9 12:51
흥아해운, 도쿄/요코하마 항로서 도요하시 기항
흥아해운은 9월 하순부터 도쿄/요코하마· 나고야항로의 기항지에 도요하시를 추가하는 한편 일본 서해· 호쿠리쿠항로를 개편해 본선과 스케줄을 변경한다.
동사는 도쿄, 요코하마에 주3편 기항하고 있다. 그중 ‘흥아방콕’호(653TEU급) 운항선박은 도요하시를 기항지에 추가한다. 이에 따라 울산에는 기항하지 않게 된다.
제1선은 24일 부산 출항부터 시작. 도요하시 기항은 28일이다. 새 로테이션은 부산(토) - 시미즈(일) - 요코하마(월) - 도쿄(월) - 나고야(화) - 도요하시(수) - 부산(금). 울산 기항은 “페가서스 플라임”(710TEU급)에 의한 서비스로 실시한다.
일본 서해· 후쿠리쿠항로는 25일의 부산 출항부터다. 본선은 ‘망간’호(707TEU급)에서 ‘흥아도쿄’호(420TEU급)로 변경한다. 기항요일, 스케줄도 변경된다. 새 로테이션은 부산(일) - 가나자와(월· 수입만) - 마이즈루(화) - 쯔루가(수) - 가나자와(목· 수출만) - 사카이미나토(금) - 부산(토).
또 나오에츠 기항을 주2편으로 변경해 토요일과 함께 수요일에도 기항한다.
* 출처 : 9월16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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