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2 15:35

日 컨소시엄, 美선사 웨스트우드 인수

제이웨스코 9월1일부로 5300만달러에 인수
미국 해운선사인 웨스트우드가 지난 1일 일본의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스미토모, 스지어, 후지트란스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컨소시엄인 제이웨스코는 지난 1일 자로 웨스트우드를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530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스미토모의 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운선사인 웨스트우드는 미국의 대표적인 목재 및 합판 제조업체로 페더럴웨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와이어하우저의 자회사다. 와이어하우저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미국 경기 악화로 인해 회사 적자가 심화되자 메인 사업인 산림, 목재 분야만을 운영하겠다는 내부 결정을 통해 웨스트우드의 매각을 검토해왔다. 특히 저가 매각 불가와 컴퍼니 시스템 전체를 패키지 형태로 매각하는 것을 방침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어하우저와 제이웨스코는 이미 MOU 체결 후, 계약 체결까지 마친 상태로 1일 웨스트우드가 실적, 회계 포함 완전 인수된 것이다. 웨스트우드는 이번 인수로 인해 기존 미국 본사를 기존 페더럴웨이에서 푸알럽으로 이전했다. 웨스트우드의 주력 사업은 정기선 분야로써 운용 선대는 다목적선박(MPV)이 주를 이룬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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