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13:28
이스라엘, LNG선 및 해상 터미널 추가 건설계획
이스라엘은 2013년 천연가스 공급량이 수요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에너지 확보를 위한 LNG선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근착 외신은 전했다.
이스라엘에 에너지를 공급해오던 지중해 남부의 얌테티스 마리 B 지역과 지중해 북부 타마 지역의 가스 공급량이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라엘 국가기반사업부 천연가스공단에 의하면 에너지 부족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은 LNG 수입이다. 이스라엘은 노르웨이의 APL사를 천연가스 운반 선사로 지정 했으며 지중해 하데라 연안의 해상 LNG터미널 설치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이스라엘의 내추럴가스라인과 IEC사는 LNG 수입을 위해서 APL사에 해상터미널 설치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이스라엘의 국가기획위원회는 하데라를 LNG수입 지역으로 승인했으며 이로써 앞으로 LNG터미널과 이스라엘 국가내의 저장시설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이 설치될 것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