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3 15:44
GFEZ, 일본 정밀기계 제조업체와 MOU 체결
광양-시모노세키간 카페리 운항 개시와 함께 광양만권의 외투증대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율촌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지난 2월22일 일본 오사카 및 후쿠오카를 방문해 현지 기업인을 대상으로 GFEZ 투자유치설명회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율촌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일본의 정밀기계 제졸업체인 리-테크(대표 이은형)사와 2천만달러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리-테크사는 정밀기계를 제작하는 업체로 3월 중 시험가동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전 물량을 중국·일본에 수출함으로서 광양항 물동량 창출과 함께 순천대학, 폴리텍Ⅴ대학 등 지역의 우수한 인재 채용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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