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09:15

성공적 중국내수시장 진출위해 제품경쟁력 제고해야

중국진출 우리기업 올해 더 큰 성과 거둘 듯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제품경쟁력’, ‘파트너 선정’, ‘유통망 확보’, ‘진출지역 선정’, ‘현지 우수인력 활용’ 등 『5대 성공포인트』 확보가 중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지부장 김학서)가 중국에 진출한 우리기업(212개사)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대한 2010년 성과와 올해 전망’ 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 조사결과에 의하면,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은 ‘제품경쟁력’(37.2%)을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좋은 파트너 선정’(17.1%), ‘유통망 확보’(12.4%), ‘적절한 진출지역 선정’(12.4%), ‘현지 우수인력 활용’(10.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제품경쟁력’(29.6%)을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중국내 마케팅 강화’(15.1%), ‘유통망의 안정적 확보’(13.4%), ‘중국인 취향에 맞는 상품개발’(12.4%)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우리기업들은 중국 현지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품질 및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대부분 성공(성공 55.7%, 보통 33.5%, 부진 10.8%)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현지 진출기간이 길수록 긍정적인 답변이 많은데, 11년 이상된 기업은 70% 이상이 성공적이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금년도 중국 내수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해 보다 매출액, 시장점유율, 신시장 개척 등 모든 분야에서 2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특히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더 큰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응답했다.

김학서 지부장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진출 외국기업은 물론, 빠르게 경쟁력을 갖추어 가고 있는 토착 중국기업과 차별화된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별 내수시장 성장 잠재력과 특성, 중국 정부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