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8 16:12

VLGC선 운임, 계선량 감소로 하락

1월 첫째주 VLGC선 계약 저조
발틱해운거래소의 LPG지수에 따르면 초대형가스운반선(VLGC)의 스팟 운임은 내년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즈리스트가 전했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노르웨이 브로커 루렌젠&스테모코에 따르면 올해 들어 LPG화물 계약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단지 인도 동부지역에서 5건의 화물 계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월 첫째주 기준 VLGC선 계약은 수에즈운하 동부해역이 크게 위축되면서 소수의 계약만이 성료됐다. 8만3천cu m 선은 이란-아시아 구간에 t당 30달러 수준에서 계약됐으며 또 다른 VLGC선은 지난 7일 중동-일본구간에 톤당 38.5달러에 계약됐다.

전반적으로 VLGC시황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지난 7일 기준 평균 운임은 t당 37.16달러로 지난주 37.5달러 대비 소폭 하락했다. 클락슨에 따르면 운임하락의 주요원인은 계선선대의 재등장과 장기계약선들의 시장 재진입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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